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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최초 댄스필름 페스티벌 '제1회 서울무용영화제' 지난 5일 성황리에 폐막

작성자: 사무국

조회: 21927 등록일: 2017-11-23

<table bgcolor="#666666" border="0" cellspacing="1" cellpadding="0"><tbody><tr><td bgcolor="#ffffff"><img width="540" id="imgdata/newsculture_tv/201709/2017091221551023.jpg" style="cursor: pointer;" alt="" src="http://www.newsculture.tv/imgdata/newsculture_tv/201709/2017091221551023.jpg"></td></tr></tbody></table><table style="width: 100%;" border="0" cellspacing="0" cellpadding="2"><tbody><tr><td style="color: rgb(255, 255, 255); line-height: 12pt; letter-spacing: -1px; font-family: verdana,굴림; font-size: 9pt;" bgcolor="#999999">▲ ‘제1회  서울무용<font color="#ffffff" style="background-color: rgb(153, 153, 153);">영화</font>제’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총 3일간 서울 명보극장과 예술통 코쿤홀에서 개최됐다.(뉴스컬처)      ©사진=서울<font color="#ffffff" style="background-color: rgb(153, 153, 153);">무용</font>영화제</td></tr></tbody></table><p>  <br>국내 최초의  <span>댄스</span>필름  <span>페스티벌</span> ‘제1회 서울무용영화제’가 총 3일간의 여정을 성황리에 마치고 지난 5일 폐막했다.<span name="inspace_pos"> </span><br><br>7일 영상예술포럼에 따르면 이번  <span>행사</span>에서는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새로운 무용 세계를 펼친 혁신적인 안무가 로이 풀러를 다룬 개막작 '더 댄서'의 2회의 상영이 모두 매진되고, 도쿄발레단과 주빈 메타가 지휘하는 이스라엘 필 하모닉의 협업을 그린 폐막작 '댄싱 베토벤' 역시 전석 매진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.<br><br>이 외에도 피나 바우쉬가 일반인들과 함께 작업하는 여정을 담은 '댄싱 드림즈', 해외 댄스필름의 경향을 엿볼 수 있는  '<span>샌프란시스코</span> 댄스필름 페스티벌' 등 33편의 무용영화들이 관객들의 큰 관심 속에서 상영됐으며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무용영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개최된 관객과의  <span>대화</span>와  <span>특강</span> 등의 부대 행사 또한 성황리에 진행됐다.<br><br>영상예술포럼이 주최하고 서울무용영화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한 ‘제1회 서울무용영화제’는 국내 유일의 무용영화  <span>플랫폼</span>으로써 아직 무용영화라는 장르가 국내 관객들에게는 친숙하지 않은 점을 고려해, 유럽과 미국 등에서  ‘<span>카메라</span>를 위한 안무’로 구체화 된  <span>스크린</span>댄스 뿐만 아니라 무용을 주제로 하는 극영화,  <span>다큐멘터리</span> 등 넓은 범위의 무용영화를 모두  <span>소개</span>했다.</p><div id="mobitree" style="height: 240px; text-align: center; float: right; display: none;"><div style="margin: 0px auto; width: 240px; height: 240px;"><div style="top: 0px; width: 12px; height: 12px; right: 0px;"></div><iframe width="250" height="240" src="http://www.newsculture.tv/news_skin/newsculture_tv/main/realclick_141208_3.html" frameborder="0" marginwidth="0" marginheight="0" scrolling="no" vspace="0" hspace="0" allowtransparency="true"></iframe></div></div><p><br></p><div class="iwmads-wrapper is-error"></div><p><br>또한 총 100여 편의 작품이 출품된  <span>공모전</span>에서 최종 선정된 7편이 공식  <span>프로그램</span>으로 상영됐으며 이들 중 송주원 감독의 ‘풍정_각, 골목낭독회’가 최우수 작품상을, 장대욱의 ‘미완성’이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해 각각 상금 500만 원과 300만 원 및 상장과  <span>트로피</span>를 수여했고 김경식의 ‘발레리나’와 권령은의 ‘잊지 않을 행진’이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했다.<br><br>관계자는 “제1회 서울무용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는 아직 무용영화시장이 형성되지 않은 우리나라에도 무용영화에 대한 창작자들과 관객들의 갈증이 있으며 나아가 마니아층 형성의 가능성 또한 매우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”며 “앞으로 서울무용영화제는 무용영화를 만드는 감독과 안무가 등의 창작자들, 그리고 관객들을 위한 플랫폼으로써의 역할을 통해 국내 무용영화시장을 형성하는데 앞장설 계획”이라고 밝혔다.<span name="inspace_pos"> </span><br><br>서울무용영화제의 자문위원인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은 개막식에 참석해 “영화와 무용의 융합으로 탄생한 무용영화를 선보이는 서울무용영화제의 첫 시작을 진심으로 축하하며, 해외에 비교해 좀 늦은 감이 있는 국내 무용영화시장을 빠르게 형성하는데 큰  <span>이바지</span>를 할 수 있을 것”이라며  <span>축사</span>를 전했다.<br>  <br>  <br> (뉴스컬처=허다민 기자)<span name="inspace_pos"> </span></p><p><span name="inspace_pos"></span></p><p><span name="inspace_pos"><a class="con_link" href="http://newsculture.heraldcorp.com/sub_read.html?uid=113901&section=sc158" target="_blank"><u><font color="#0066cc">http://newsculture.heraldcorp.com/sub_read.html?uid=113901&section=sc158</font></u></a></span><div class="autosourcing-stub-extra" style="-ms-zoom: 1; opacity: 1;"></div>